오늘 아침도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6.6도로 어제와 비슷하고,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실제 추위는 더 심합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영상 1도까지 오르겠지만,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추위는 설 연휴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목요일에 낮에 잠시 추위가 주춤하겠지만, 금요일부터 다시 날이 추워지며 설 연휴 시작인 토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지만, 밤사이 중서부 지방에는 1cm 안팎의 눈이 살짝 내리겠고요. <br /> <br />양은 적겠지만, 강추위 속에 눈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, 충북 북부와 경북에는 '한파주의보'가 내려진 가운데, 대관령의 기온은 어제보다 9도나 낮은 영하 13.4도까지 떨어졌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내륙은 서울 영하 6.6도, 안동 영하 7.3도 등 어제보다 1~5도가량 낮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서울 1도, 대전 3도, 광주와 대구는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목요일에는 중서부 지방에, 금요일에는 제주도에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11705451771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